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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열애설' 홍주연에 "실제로 예뻐…인간미도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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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13 15:32:47 수정 : 2025-04-13 15: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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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인생 첫 팬미팅에서 눈물샘을 폭발시킨다.

 

13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선 301회에선 지난 주에 이어 엄지인의 생애 첫 팬미팅이 공개된다.

 

홍주연, 전현무. KBS 2TV '사당귀' 제공

특히 엄지인은 찐팬들의 팬심을 통해 인기의 실체를 확인한다.

 

엄지인은 팬이 직접 그린 그림부터 히트 작곡가 박정욱이 엄지인을 위해 작곡한 신곡까지 선물 받는다.

 

하지만 팬이 그린 그림 속 홍주연 아나운서와 엄지인을 확인한 MC 전현무는 "주연이가 실제로 더 예쁘잖아"라고 저격한다. 전현무와 홍주연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코미디언 박명수는 "엄지인은 저 곡 못 부를 거 같다. 음이 너무 높다"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이와 함께 홍주연을 비롯 정은혜, 허유원 등 KBS 아나운서 막내즈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그 중 홍주연의 고음불가 노래실력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인간미가 넘친다"라면서도 충격 받는다.

 

무엇보다 이날 엄지인의 눈물이 터진다. 엄지인은 "내 생애 첫 팬미팅이잖아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위해 모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는 후문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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