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뚝딱하니 어흥!'은 꼬마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가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 형님' 세 편의 전래동화 속 호랑이를 만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인형극과 그림자놀이, 도깨비 방망이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과 30일 오전 10시 30분 공연은 울진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시행한다.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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