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증세 반대 시위 1주년을 맞아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최루탄 가루를 얼굴에 뒤집어쓴 한 참가자가 노란 꽃을 들어 보이고 있다. 나이로비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와 정부의 부패와 물가 상승에 항의했다.
지난해 6월25일 케냐의 20∼30대가 주축이 된 시위대는 증세 법안을 통과시킨 의회를 점거했고,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튿날 해당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방침을 밝혔다. 나쁜 정치를 거부하는 강력한 민심으로 꽃 같은 희망이 싹튼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달과 UFO](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10/128/20260510510316.jpg
)
![[특파원리포트] 미국의 ‘도광양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10/128/20260510510311.jpg
)
![[오늘의 시선] 삼성전자 파업 위기, 긴급조정을 검토할 때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10/128/20260510510295.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이 던진 질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10/128/2026051051030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