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트라링크 코리아는 김나래(사진) 부대표가 신임 한국대표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영국계 비즈니스 컨설팅기업인 인트라링크는 1990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설립됐으며 한국에는 2009년 진출했다.
김 대표는 2022년 인트라링크 코리아에 합류해 다수의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아시아 진출과 해외 시장 확장을 주도해오는 등 17년 이상 글로벌 시장 현장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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