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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 이솔이 병원行…"진짜 독하고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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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8 13:39:02 수정 : 2025-11-28 1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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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독한 감기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네불라이저(흡입 치료기) 화면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올린 또 다른 사진에는 병원 커튼과 창가 풍경이 담겨 있다. 이솔이는 "몇 년만에 걸린 감기인데 내 발로 병원 찾아가서 약 받아올 만큼 진짜 독하고 아픈 이번 감기"라고 적어 고통스러운 상태를 털어놓았다.

 

그는 "뽀엥" "강제 휴식"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어쩔 수 없이 스케줄을 멈추고 회복에 집중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솔이는 그동안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일상과 건강 관리 과정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올해 4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퇴사 후 임신을 준비하던 중 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뒤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정기검진과 약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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