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별, 재회 담긴 현실 공감 연애물
배우 구교환이 '멜로 퀸' 문가영과 현실 공감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만약에 우리'(김도영 감독)는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만에 재회하면서 기억을 되짚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삼수해서 컴퓨터 공학과에 재학 중인 은호와 힘든 서울살이에도 꿈을 놓지 않는 대학생 정원은 각자 다른 목표를 품고 탄 고속버스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서로의 삶에 스며들고 연인으로 발전한다. 여느 연인처럼 세상을 다 가진 듯 뜨겁게 사랑하지만 둘은 결국 현실의 벽 앞에 이별을 맞는다.
작품은 서로의 첫사랑이자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이별하고, 10년 후 다시 재회하면서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드라마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에서 자연스러운 로맨스 연기로 '멜로 퀸' 수식어를 얻은 문가영과 달리, 구교환은 과거 출연작마다 개성이 두드러지는 역할을 주로 맡아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만약에 우리'는 원작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유약영 감독)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두 작품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연애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첫사랑의 설렘, 이별의 슬픔, 후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 공감 연애물 '만약에 우리'는 오는 12월 31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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