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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비즈니스 포럼에 '4대 그룹' 총수 등 경제사절단 대거 참석

입력 : 2026-01-05 11:04:02 수정 : 2026-01-05 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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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포함…SM엔터·크래프톤 대표도
中 유력 기업 회장단 다수 참여…양국 경제교류 확대 논의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포럼에서 중국 유력 기업 대표들을 만나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0월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의 면담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이날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하는 양국 기업인 명단을 공개했다.

우선 한국 측에서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포함됐다.

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행사장을 찾는다.

아울러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게임기업인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포럼에서는 전통산업에 더해 문화·게임 산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측에서는 중국 무역촉진위원회 런홍빈 회장, 중국 석유화공그룹 후치쥔 회장, 중국 에너지건설 그룹 니전 회장, 중국 상공은행 랴오린 회장 등이 참석한다.

TV, 가전, 디스플레이를 주력으로 하는 제조기업인 TLC과기그룹의 리둥성 회장, 전기차·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 정위췬 회장 등도 행사장에 나와 한국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의류기업인 LANCY의 왕젠요우 회장, 모바일메신저 및 게임 기업인 텐센트의 류융 부회장, 통신장비 및 스마트폰 기업인 ZTE의 쉬쯔양 회장도 참석 대상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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