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컴백 무대를 가지면서 ‘Y2K’ 시대의 무드를 깨웠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 타이틀곡 ‘Y2K’ 무대를 꾸몄다.
이날 퀸즈아이는 멤버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Y2K 감성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2000년대 초반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현대적인 세련됨으로 재해석한 비주얼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멤버들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에너지는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퀸즈아이는 시원시원한 퍼포먼스, 위트 있는 제스처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Y2K’는 반짝이던 2000년대 초반의 찬란한 순간으로 단숨에 데려가는 팝 앤썸 장르의 곡이다. 카세트 플레이어와 아무 걱정 없던 시절의 노스탤지어를 퀸즈아이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당시의 감성을 살린 프로덕션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위트 있는 가사적 오마주로 Y2K 팝 시대의 사운드와 무드를 재현하면서도 지금의 감각을 더했다.
밝고 훅 중심적인 전개와 개성 넘치는 에너지로 2000년대 특유의 자유롭고 아이코닉한 태도를 담아냈으며, 순수한 향수를 현재의 중독적인 팝으로 완성했다.
‘Y2K’가 수록된 퀸즈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PRISM EP.02’는 퀸즈아이 특유의 파워풀한 그룹 색채를 한층 선명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팝적인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녹여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 앨범이라는 평이다.
이번 컴백 앨범은 빌보드 HOT100 최장기 1위 곡 샤부지(Shaboozey)의 ‘A Bar Song (Tipsy)’를 만든 션 쿡(Sean Cook)을 비롯해 라이즈(RIIZE), 아이브(IVE) 등과 작업한 제이슨 하스(Jason Hahs) 등 해외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에스파(aespa),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최예나 등과 작업한 안무가 루트와 레디가 타이틀곡 ‘Y2K’ 안무에 참여해 퍼포먼스의 밀도까지 높였다. 앞으로의 퀸즈아이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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