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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들 국제학교 졸업에 뭉클…"어느새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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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들의 성장에 울컥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윤은 5일 소셜미디어에 "어느새 초등 졸업이라니"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오늘 아들이 초등학교 졸업식을 했다. 이곳에서 다니는 학교에서 다음학기엔 중학생이 된다"며 "둘째는 더 아기같고 애틋한 마음. 저만 그런 건 아닐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실제로 가장 일이 많을 때 낳고 키워서 늘 미안한 마음 가득이라 제주에서의 학교 생활 만큼은 엄마가 많이 나서(?)려고 했지만 한것도 없이 올해도 끝났다. 마음만은 매우 바빴다고 한다"고 아들을 향한 미안함도 전했다.

 

박지윤은 "어디 내놓아도 물가에 내놓은 아기같은데 이젠 친구들끼리 약속잡고 농구도 하러가고 좋아하는 여자친구 이야기도 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들을 보며 드는 감정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유치원 생일때 제주도 내려와서 많이 컸다 우리아들. (진짜로 키가 엄마만함) 사랑해 무다리"라고 애정을 드러낸 뒤, "그리고 수고했다 나자신. 여러가지로"라고 바쁘게 시간을 보낸 자신에게도 수고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한 박지윤이 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자녀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다.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박지윤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두 자녀는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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