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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울고만 이소라·홍진경 "너무 많은 힘든 일 겪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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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소라와 홍진경이 지난 상처를 떠올리며 함께 눈물 흘렸다.

 

이소라는 13일 공개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선공개에서 피아노 연주로 홍진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소라는 피아노 앞에 앉아 "진경이를 위한, 진경이의 앞으로 삶이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라 연주가 이어지자 홍진경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이 모습을 본 이소라 역시 눈물을 보였다.

 

이소라는 말 없이 홍진경엑 가 손을 잡아주며 끌어안았다. 홍진경은 "지나간 일들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너무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다. 아픈 일들을"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최진실·이영자·정선희·엄정화 등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으나 2008년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멀어진 거로 알려졌다.

 

최진실이 떠난 뒤 최진실 동생인 배우 겸 가수 최진영이 2010년 별세했고,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 역시 2013년 세상을 떠났다.

 

'소라와 진경'은 14일 오후 9시 마지막 방송을 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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