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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상 받은 강동원·원빈 집 가보니…

입력 : 2010-11-16 11:46:54 수정 : 2010-11-16 1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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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 원빈의 공통점은? 흥행이 보증된 '꽃미남' 배우라는 점 뿐만이 아니다. 바로 건축상을 받은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SBS E!TV의 '탁재훈의 스타일'는 남자배우 강동원과 고수, 소지섭, 원빈, 현빈을 집중 분석했다.

그 중에서도 정선에 위치한 원빈의 집은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김해에 위치한 강동원의 집은 2009년 김해시 건축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방송은 정선으로 직접 찾아가 화제가 된 원빈 집의 모습을 담아오고 마을 주민을 만나 데뷔 전 원빈의 이야기를 들었다.

'탁재훈의 스타일'은 MC 탁재훈이 연예계의 핫한 소식들만을 골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 주는 연예 뉴스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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