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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브리핑] 한국투자 ‘삼성그룹주 증권펀드’ 판매 외

입력 : 2012-01-15 22:29:33 수정 : 2012-01-15 2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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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삼성그룹주 증권펀드’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그룹에 포함된 계열사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삼성그룹주 증권펀드’(사진)를 판매 중이다. 2004년 국내 첫 그룹테마로 출시한 이 펀드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유통, 운수장비, 화학 등으로 업종을 다양화해 특정 섹터에 투자하는 것과 비교할 때 분산투자 효과가 기대된다. 개별종목이 시장 대비 과도하게 상승해 편입비중이 10%를 초과하면 3개월 이내 10% 내로 축소, 시장변동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꾸준히 시장 수익률을 앞서는 성과를 누적하고 있다고 한투증권은 밝혔다. 박진환 한투증권 WM컨설팅본부 부장은 “이 펀드가 IT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투자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TF·개별주 투자 장점 결합상품 판매

하나대투증권은 지수형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의 장점과 개별 주식 운용의 장점을 결합한 ‘ETF 알파랩’(사진)을 판매 중이다. 분산투자 효과가 높은 지수형 ETF 편입을 통해 지수를 추종하면서 동시에 개별종목 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운용전략을 사용하는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보수는 연 2.0%이다.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다.

제휴銀 계좌 신규 개설자 수수료 면제

IBK투자증권은 제휴은행 계좌 신규 개설자에게 주식거래 수수료 면제 등 5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초이스 패키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자는 최대 2개월 동안 온라인 주식 수수료와 출금이체 등 각종 업무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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