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3년간 10억엔 이상을 투입해 직원 가운데 990점 만점인 토익시험에서 900점 이상을 받으면 100만엔을, 800점 이상일 경우 30만엔(약 3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600점 이상 800점 이하의 성적을 받은 사원에게는 사외 영어연수 수강료를 보조하는 대신 전 사원은 앞으로 3년 이내에 토익 시험을 1회 이상 치러 인증서를 회사에 제출하도록 했다.
도쿄=김용출 특파원 kimgij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