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테솔(TESOL)', 8주 단기 국비지원 과정 모집

NEAT, IELTS, OPIC, TOIEC speaking 등 다양한 말하기 영역의 테스트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최근 이를 총망라하는 테솔(TRSOL) 과정이 연일 화제다.

테솔(TESOL) 과정은 실용영어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강의를 하지 않더라도 speaking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된다. 학교 교사나 어학원의 영어강사는 물론, 대학생들의 취업스펙과 직장인들의 승진 및 이직 시 가산점이 되고 있다.

테솔(TESOL) 과정은 석사과정과 자격과정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격과정은 학기제와 단기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어 교육기관의 공신력, 지원자격, 국비지원 혜택 등을 비교해 사설 어학원과 대학 중 서울에서만 스무 곳이 넘는 곳 중에서 선택하여 교육받을 수 있다.

동국대학교 테솔(TESOL)의 경우 사설교육기관의 장점인 단기교육과 국비지원의 혜택은 물론, 대학 과정의 장점인 공신력을 함께 갖춰 주목 받고 있다. 과정이수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롱비치 대학의 현지 과정과 동일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의 졸업생들이 Activity 수업능력이 좋아 구인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취업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추천입학이 정원의 30%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국대학교 테솔(TESOL)은 8주 단기과정으로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해외 연계대학의 수속료를 제외한 총 수업료의 60%(118만원) 정도를 국비로 지원, 타 대학의 1/3 수준의 수업료로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별도의 지원자격 제한 없이 롱비치 대학에서 제공하는 레벨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입학자격도 주어진다.

이 과정에는 재직자나 실업자는 물론 전업주부나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달 27일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진행되는 입학 설명회에 참석하면 무료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업료 할인 및 교재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 테솔(TESOL) 과정에 대한 정보는 동국대학교 테솔(TESOL) 모바일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에서 ‘TESOL’로 친구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www.dongguktesol.com)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