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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창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 '주목'

입력 : 2013-04-24 11:05:16 수정 : 2013-04-24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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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펫샵 '러브펫', 이번달 26~28일 '제 6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전'에 참가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이 되면서, 애완견에 대한 위상도 달라지고 있다.

이에 애완견 관련 분야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주목을 받으면서 애완용품 판매부터 애견분양, 애견미용, 의료서비스, 장례사업 등 전문적인 형태로 세분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애완견 관련 분야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창업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애견분야가 프랜차이즈화 되고 본사의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창업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외식업에 치중되어 있는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투자로 매장운영의 효율성을 살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애견샵창업의 창업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시장 성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창업을 시작하기에도 유리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애견샵창업 프랜차이즈 ‘러브펫’은 애견분양에서부터 애견용품 판매, 애견 미용, 의료상담서비스, 무료 호텔 및 애완견 훈련 서비스 등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브랜드이다.

펫샵창업 프랜차이즈 ‘러브펫’의 관계자는 “애견관련 창업은 전문분야로 인식되어 일반 창업자들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며, 실제로 매장운영에도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러브펫은 이러한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본사 직영의 동물병원과 상호 보완적인 시스템을 통해 의료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 창업 시 동종업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펫샵창업 프랜차이즈 ‘러브펫’은 이번달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에 참가한다. 업체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함께 애견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알리고, 부스를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에게 1:1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세한 창업정보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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