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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소닉, 신개념 미세먼지 클렌징 시연

입력 : 2014-03-31 11:23:17 수정 : 2014-03-31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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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31일 중구 태평로 서울플라자호텔에서 미세먼지, 황사와 같이 피부에 유해한 대기오염물질을 손보다 30배 더 깨끗하게 세정하는 효과가 있음이 검증된 ‘진동 클렌저를 사용한 세안법’을 선보였다. 모델들이 세면대에서 클렌징 디바이스로 손보다 더 깨끗하게 미세먼지와 황사를 씻어내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시연 행사는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와 함께 진행되었는데,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 및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것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발표했다. 손 세안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미세먼지와 황사를 클라리소닉의 음파 진동을 사용해 세안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클라리소닉 브랜드 매니저 채윤정 부장은 “봄철 더욱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하여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에게 꼭 필요한 건강한 세안 습관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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