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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심경 고백 “팬들께 죄송, 아직 복귀 계획 없다”

입력 : 2015-04-23 10:43:30 수정 : 2015-04-23 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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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음주운전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자숙 중인 노홍철의 근황이 여성지 우먼센스를 통해 공개됐다.

노홍철은 압구정동 자택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데 알아봐주시는 분들의 사진 촬영에 응해줄 수 없다는 게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이후 복귀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외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 중이다"며 다시 한번 "실망했을 팬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이 하차하면서 생긴 '무한도전'의 빈자리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채울 예정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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