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은 신임 사무총장에 이현주(59·사진) 전 주오사카 총영사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외무고시 13회 출신으로 1979년 외무부에 들어가 주일본 2등서기관, 주폴란드 1등서기관, 주미국 참사관, 주중국 공사 등을 역임했다. 주오사카 총영사로는 2011년부터 지난 3월까지 재직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