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고위관계자는 27일 “조 전 부위원장 후임에 이 변호사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한 관계자는 “다음달 1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 변호사를 선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중앙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26회)에 합격해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시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황용호 정치전문기자 drag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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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7-27 20:23:13 수정 : 2015-07-28 0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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