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박유천이 김재중 다음으로 군대에 입소한다.
앞서 박유천은 2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JYJ 팬미팅을 개최했다. 팬미팅에는 김준수가 함께하며, 한국과 일본 팬 1만명이 참여했다.
박유천은 팬미팅의 자리에서 “매번 이야기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이런 큰 사랑을 받으며 산다는 게 참 매순간이 벅찬 감동이다.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얼른 셋이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노래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오늘이라니 실감이 안난다”, “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영상캡처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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