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제3회 아름다운 무용인상’ 수상자로 육완순(82)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2013년 제정해 올해 3회를 맞은 이 상은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한 무용가에게 준다. 원재연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