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전혜진-이선균 부부, 두 아들 공개…귀여운 외모로 시선 강탈

배우 전혜진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전혜진과 이선균 부부의 두 아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전혜진 남편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9시부터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10시 반부터 나의 자유 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 쥐새끼처럼 왔다 갔다 한다. 아이들 깰까 봐 소리도 내면 안 된다. 야동 보듯이 라면을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선균은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 난다. 아이 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다"라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전혜진, 이선균의 두 아들 이룩 군과 이룬 군은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청룡영화제 전혜진, 남편 이선균과 다정해 보여” “청룡영화제 전혜진, 남편 이선균과 천생연분인 듯” “청룡영화제 전혜진, 남편 이선균이 육아에 적극 동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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