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초코뱅크' 카이, 은행에서 숙면 취한 사연 '안타까움'

입력 : 2016-02-17 13:25:48 수정 : 2016-02-17 13:25:4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초코뱅크'에 출연중인 카이. 사진=웹드라마 '초코뱅크' 영상화면 캡처
'초코뱅크' 카이가 눈길을 끈다.

15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는 김은행(카이)이 대학에 졸업해 바로 은행에 취직하는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카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5년째 백수 상태가 이어지자 엄마인 이일화에게"은행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정장을 입고 집을 나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아들의 취업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이일화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갈 곳 없던 카이는 은행 안에서 숙면을 취했다.

한편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박은빈)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