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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 배우 포기할 뻔 했던 사연

입력 : 2016-02-25 09:58:53 수정 : 2016-02-25 09: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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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중인 배우 김인권.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의 깜짝 고백도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인권은 성형 수술 부작용을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인권은 "영화 '숙명'을 찍을 때 쯤 코에 필러를 한 번 넣었었다"면서 "시술 부작용으로 연기 생활을 접을 뻔 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김인권은 "필러가 가라앉으니 그제야 일이 들어왔다. 미세한 데코레이션은 권장할 만하다. 그때는 욕심을 부렸는지 조금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의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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