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민의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이를 당론으로 채택, 현장에서 의원직 사퇴서에 서명을 하고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제출했다.
국민의당은 소속 의원 전원이 9일 탄핵안을 표결하는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탄핵안 가결을 위한 농성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 탄핵안에 포함된 '세월호 7시간' 대목을 수정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6-12-08 10:43:51 수정 : 2016-12-08 10:43: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