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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체중 22㎏ 감량케 한 임보라의 한마디

입력 : 2018-07-04 09:23:25 수정 : 2018-07-04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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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래퍼 스윙스(사진)가 여자친구인 모델 임보라 덕분에 환골탈태했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100회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커플 스윙스, 임보라와 지오, 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여자친구 임보라의 한마디 덕분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입을 열었다.


무려 22㎏를 감량하며 환골탈태한 스윙스는 "감량에 제일 큰 영항을 미친 사람이 임보라"라면서 "행사를 많이 다니던 시절 팬의 핸드폰을 들고 뽀보나 핥는 쇼맨십을 했었다"고 했다.


쇼맨십에 좋지 않은 반응이 있었고, 이에 임보라는 "박재범과 태양이 같은 행동을 했다면 섹시하다는 말을 듣지 않았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임보라(사진)는 "제가 봤을 때 오빠는 멋있는 사람인데. 외면만 보고 욕을 하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고 속내를 꺼냈다.

심지어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가 필요했던 시점. 남자친구의 행동이 부끄럽다는 책망이 아닌 진심 어린 조언에 스윙스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스윙스는 다이어트 비결로 "스스로에게 좋은 말 해주기"를 꼽았다.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루 기본 2시간 이상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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