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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서 '5·18'노래한 가수 정태춘은 누구?

입력 : 2019-02-25 09:40:16 수정 : 2019-02-25 0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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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노래 '5·18'을 부른 가수 정태춘(사진)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25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3부에서는 '데뷔 40주년, 한국 대중음악사 거장의 노래를 듣다'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 코너에 정태춘이 출연해 '북한강에서'와 '5·18'을 불렀다.

진행자 김어준은 정태춘의 노래에 감탄하며 "마치 창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정태춘은 1978년 1집 앨범 '시인의 마을'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79년 MBC 신인가수상, TBC 가요대상 작사부문상, 1996년 제6회 민족예술상,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등을 받으며 한국 가요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 

한편 정태춘은 오는 4월30일부터 5월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정태춘 공식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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