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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매일안전신문과 업무협약

입력 : 2019-09-30 03:00:00 수정 : 2019-09-29 14: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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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안전 위해 더 노력할 것"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오른쪽)와 매일안전신문 이송규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제공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과 매일안전신문(대표 이송규)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29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매일안전신문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7일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에 힘쓸 방침이다. 청소년 안전 관련 출판 및 홍보 업무도 협력한다.

 

지난 1989년 설립된 한국우주청소년단은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전국 1500개교 약 5만명의 단원들이 매년 2만회가량의 과학체험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매일안전신문은 안전전문가들과 협력해 안전사고 발생 시 해당 사고의 원인과 대책을 신속히 전달하는 데 보도 중점을 둔 안전 관련 전문 매체다.

 

서상기 총재는 “앞으로 양사가 협력하여 청소년의 안전은 물론 국민안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규 대표는 “재난시 골든타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골든액션”이라며 “청소년기의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고취는 미래의 국가를 위한 교육으로 안전전문언론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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