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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경희대 미대 재학시절 공개 “이목구비 누가 밟아놨냐” 셀프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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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3 11:36:45 수정 : 2021-02-13 1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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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35·사진)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반가운 친구와 제주도에서 1년 만에 재회한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인생에서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친구가 이곳에 산다”며 제주도를 찾았다.

 

그는 “이 친구랑 학교는 다른데 연합 동아리인 광고 동아리를 같이했다”며 “그 동아리 인싸같은 친구다. 친해졌는데 꾸준히 연락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장도연(위 사진)의 경희대 시각디자인과 재학시절 사진 한장이 공개됐고,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에 성훈은 “너야?”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손에 들린 건 탄산수냐 소주냐”고 질문했다.

 

장도연은 “손에 든 건 소주고 저는 많이 발전했다”며 “이목구비를 누가 밟아놨나”라고 셀프디스했다. 이를 들은 성훈이 당황하자 장도연은 “내 얼굴이니까 막말할 수 있지않냐”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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