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족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상반기 중 보고받아 지휘한 사건은 7800여건이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찰서에 접수된 사건 약 106만건 중 ‘중요사건’으로 분류된 건은 2만1417건으로 집계됐다. 중요사건은 범죄수사규칙상 기준에 따라 분류된다.
국수본은 이들 중요사건 중 36.6%에 해당하는 7833건을 보고받아 사안별로 지휘했다.
경찰서에 접수돼 시도경찰청으로 이관된 사건은 9513건으로 집계됐다. 죄종별 이관 기준에 속하는 경우 시도청 수사 지휘부서에 접수·발생 보고가 이뤄지고 이관된다.
경찰서에서 수사하되 종합대응팀, 죄종별 수사지휘팀 운영 등 적합한 지휘·지원 체계를 구축, 대응하는 식으로 시도청이 집중 지휘한 건은 1122건이었다.
경찰은 국수본·시도청 중심 수사 체제 구축을 위해 수사 인력 확보와 제도 정비 등 인프라 구축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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