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15일 발표했다. 서울 등 4단계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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