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사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병원 검진도 받고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벌써 3.1kg”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이 크죠? 귀여워요. 통통한 아기”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이와 관련 그는 ‘봐도 봐도 알 수 없는 초음파의 세계’, ‘미니 얼굴은 제대로 본 적 없음’, ‘2주 후에 실물로 만나자’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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