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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반드시 관철될 것”

입력 : 2022-01-22 12:00:00 수정 : 2022-01-22 1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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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윤석열 선대본 청년본부장 인터뷰
“윤 후보 대표 청년 공약은 여성가족부 폐지”
“당선된다면 반드시 관철될 수밖에 없어”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는 20∼30대 지지율을 매섭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14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3031명을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8%포인트)한 결과 윤 후보는 18~29세에서 47.4%, 30대에서 35.8%의 지지율을 각각 얻어 각각 21.8%와 27.9%를 기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크게 따돌렸습니다.

 

윤 후보는 같은 기관의 1주 전 조사에서 18~29세 25.9%, 30대 26.3%를 각각 기록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의 장예찬 청년본부장(34)은 젊은층이 매력을 느낄만 한 윤 후보의 강점으로 ‘확실한 방향성’을 꼽았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사례로 페미니스트 인사들을 영입했던 윤 후보가 얼마 안 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건 것을 들었습니다.

 

장 본부장은 “대학생 당원과 청년 보좌역 등의 조언을 듣고 나서 윤 후보는 젠더 문제에 관해 애매하게 가지 않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처럼 한 방향을 잡으면 확실하게 가는 게 윤 후보의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윤 후보의 대표적인 청년 공약으로도 여가부 폐지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여성가족부 폐지’ 단 일곱 글자에 이토록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데 (당선된다면) 실행할 수밖에 없는 공약”이라며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여가부 폐지를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에 동의해주지 않는다면 다음 총선거에서 역풍을 맞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관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윤 후보 캠프의 청년 전략이 지나치게 남성 중심적인 것 아닌지’ 묻자 “병사 월급 인상은 장병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위한 공약이고 성범죄와 무고죄 처벌을 동시에 강화하자는 데 남녀가 어디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여가부 폐지 공약은 작은 정부를 만들어 쓸데없는 데 세금을 쓰지 않겠다는 윤 후보의 정부 운영철학과 맞닿아 있는 것”이라며 “여가부 폐지 공약이 ‘여성 포기’라는 주장은 정치적으로 과장된 수사”라고 일축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된 여론 조사 결과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영상=신성철 기자 ssc@segye.com, 촬영=이우주 기자 spac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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