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2의 도시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동쪽으로 약 22㎞ 떨어진 레닌그라드주 프레볼로시스크에서 19일(현지시간) 가스관 폭발로 큰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높이 치솟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비밀 파괴 공작을 감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러시아 당국은 시설 고장으로 인한 단순 폭발 사고이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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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0 18:23:29 수정 : 2022-11-20 1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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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2의 도시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동쪽으로 약 22㎞ 떨어진 레닌그라드주 프레볼로시스크에서 19일(현지시간) 가스관 폭발로 큰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높이 치솟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비밀 파괴 공작을 감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러시아 당국은 시설 고장으로 인한 단순 폭발 사고이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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