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2일(현지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4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후반 18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해트트릭(3골)을 터뜨리며 팀의 5-2 승리에 앞장섰다. EPL 통산 106골을 달성한 그는 EPL 역대 득점 순위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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