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QWER 쵸단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마니또(MANITO)'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강한 드럼·베이스·기타 리프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다채로운 구성을 이룬다. 동경하는 상대와 가까워지기 위해 고민하는 화자의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낸 가운데 멤버 마젠타가 작사에 참여해 QWER만의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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