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2시 32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계곡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나자 A씨는 휴가 중이던 부산소방본부 소속 대원 2명에게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청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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