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울우유 ‘A2+ 우유’, 누적 판매량 2000만개 돌파

입력 : 2024-09-30 17:30:00 수정 : 2024-09-30 19:26:5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4월 선보인 ‘A2+ 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A2+ 우유는 새로운 A2 단백질만 가진 젖소로부터 얻은 원유를 사용해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이 마시기에도 좋다.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등급의 원유를 바탕으로 기존의 나 100% 우유에서 선별된 조합의 34개 A2 전용 목장에서 생산되는 국산 원유만을 사용한다. 원심분리기를 거쳐 살균한 후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해 신선함을 높였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차세대 고품질 우유 A2+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