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카발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주류 판매를 넘어 카발란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있는 5종을 웨스틴 조선 부산 내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제공함으로써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풍미와 고급스러움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특별 이벤트를 통해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카발란 프로모션 행사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이 카발란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5일에는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 김서윤을 초청해 카발란 위스키를 활용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윤 바텐더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티앤프루프(Tea & Proof)'의 바텐더로 폭 넓은 칵테일 지식과 실력을 토대로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향을 잘 다루는 바텐더'로 잘 알려져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카발란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발란은 2017년부터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