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엘리체 헤리티지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는 서진건설 신명진 회장이 보령시에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진건설은 지난해 연말에도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서진건설이 보령시에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은 총 1억원이 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보령시장실에서 있었다.
신 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들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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