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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정현, 45세에 둘째 득녀…복덩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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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1-18 17:46:58 수정 : 2025-01-18 1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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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45)의 둘째 딸이 그녀의 출산기와 함께 처음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이정현의 둘째 딸 출산 상황이 그려졌다.

 

이정현은 이날 방송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앞두고 두려움을 토로했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내 얼굴 안 이상해"라고 물었고, 남편은 "소녀 같다"고 답했다.

 

이정현은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다행히 건강하게 둘째 딸 복덩이를 안았다. 그녀는 품에 안긴 복덩이를 향해 "너무 조그맣다"며 미소 지었다.

 

나흘 만에 엄마를 만난 첫째 딸 서아는 반가워하면서도 아직 동생을 낯설어했다.

 

이정현은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에게 "서아가 동생을 잘 보살피냐"고 묻자 "지금 혼합 수유하고 있는데 직접 분유를 주기도 한다"고 웃었다. 둘째 딸 이름은 서우로 지었다.

 

이와 함께 서아가 동생에게 분유를 주며 "예쁘다. 언니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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