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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위험성평가 피드백 실천 행사 개최

입력 : 2025-01-22 18:10:42 수정 : 2025-01-22 1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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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돈 이사장, 안전점검의 날 맞아 유해 위험요인 개선 현황 점검 및 확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피드백 실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협력사와 함께 2024년 위험성평가에서 도출한 밀폐공간 출입구 경고표지 부착, 무더위 쉼터 등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안전발판 사다리 교체 등 2111건의 유해위험 요인의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오주호 중저준위사업본부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 제공

올해 공단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연재해 대비 활동, 명절 대비 특별점검 등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가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의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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