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치와와주 방위군 대원들이 5일(현지시간) 미국과 접한 후아레스밸리 국경 장벽에서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산 제품에 25% 관세를 물리기로 한 행정명령 시행을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하면서 멕시코는 마약류인 펜타닐 밀매 차단을 위해 국경 지역에 1만명의 국가방위대원들을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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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06 19:06:43 수정 : 2025-02-06 22:21:32
멕시코 치와와주 방위군 대원들이 5일(현지시간) 미국과 접한 후아레스밸리 국경 장벽에서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산 제품에 25% 관세를 물리기로 한 행정명령 시행을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하면서 멕시코는 마약류인 펜타닐 밀매 차단을 위해 국경 지역에 1만명의 국가방위대원들을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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