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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피해… 난민촌 떠나는 민주콩고 가족들

입력 : 2025-02-12 18:54:42 수정 : 2025-02-12 1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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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ho were displaced by the fighting between M23 rebels and government soldiers leave their camp following an instruction by M23 rebels in Goma,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Tuesday, Feb. 11, 2025. (AP Photo/Moses Sawasawa)/2025-02-12 05:39:49/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1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 최대 도시인 고마의 한 난민촌에서 M23 반군과 정부군 간 전투를 피해 거주하던 한 여성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아이의 손을 꼭 붙잡은 채 걸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고마에 반군이 입성하면서 수천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만명의 난민이 발생하는 등 아프리카 대륙 동·남부 전역으로 위기가 번지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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