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현지시간) 대만 타이중의 한 백화점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건물 벽이 무너지고, 거리가 파편으로 뒤덮여 있다. 이날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던 신광 미쓰코시백화점 1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폭발이 일어나 최소 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대만 중앙통신은 보도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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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3 18:26:46 수정 : 2025-02-13 21:45:35
13일(현지시간) 대만 타이중의 한 백화점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건물 벽이 무너지고, 거리가 파편으로 뒤덮여 있다. 이날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던 신광 미쓰코시백화점 1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폭발이 일어나 최소 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대만 중앙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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