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재개관식이 열린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역사어린이합창단 학생들이 안중근 의사 손도장을 향해 손을 뻗어보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법정투쟁 과정 등을 담은 디지털 전시물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삼일절인 내달 1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최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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