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남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폐렴 증세로 사망한 17세 소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후 소년을 상대로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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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18 15:40:36 수정 : 2020-03-18 15: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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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남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폐렴 증세로 사망한 17세 소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후 소년을 상대로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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