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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갈 때마다 신경 쓰이는 ‘털, 털, 털’ 해결하고 싶다!

입력 : 2008-10-20 15:35:30 수정 : 2008-10-20 1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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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끝났지만 아직도 그 여파는 대단하다. 금메달 기염을 토해낸 수영은 수영강습이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수영을 찾는 결과를 나타냈다.

헌데, 수영을 배우는 이들이라면 매일 수영을 할 때마다 신경 쓰이는 것이 있다. 바로 ‘털’이다. 수영 선수들처럼 물의 저항력 문제 때문에 털이 신경 쓰이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취미로 혹은 운동을 삼아서 수영을 배우는 이들이 물의 저항력까지 따지지는 않을 터.

여성들의 경우에는 수영복 사이로 민감한 부위의 털이 새어나오지는 않을지, 팔 다리의 털, 털을 제모 한 흔적이 남들에게 들키지는 않을지에 대해 굉장히 신경 쓰이게 되는데, 이 때문에 수영을 하기 전에는 늘 제모를 하고 또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매일매일 제모를 하는 것은 너무 번거로운 일이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팔, 다리, 겨드랑이는 물론 비키니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느라 온 신경을 쏟아 붓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이러한 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영구제모이다.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는 그 이름처럼 영구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게 하는 시술이다. 기존에 영구제모를 받았던 이들이 다시 털이 자란다며 불평을 하거나 일부 부분이 깨끗하게 영구제모 되지 않았다고 토로하는 것은 시술 기기의 문제이다.

◇ 만족스러운 영구제모, 업그레이드 된 제모기기로 

이러한 고민은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제모기기를 통해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스무스쿨HR(Smoothcool HR)이 바로 그것이다.

스무스쿨HR(Smoothcool HR)은 기존 레이저 기기보다 스팟 사이즈가 5배 이상이면서, 각각의 털마다 가장 제모가 잘 될 수 있는 깊이로 침투되기 때문에 가는 털은 물론 두꺼운 털까지 잘 제모 될 수 있다. 또한 넓은 스팟 사이즈 때문에 보다 넓은 면적의 제모도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하다.

삼성필클리닉 오욱 원장은 “스무스쿨HR(Smoothcool HR)은 기존의 레이저 제모 기기보다 업그레이드 된 시술로 보다 더 만족스러운 영구제모를 가능케 하고 있다. 시술을 통해 팔 다리, 얼굴잔털은 물론 겨드랑이와 비키니라인, 심지어 남성의 두꺼운 수염까지 깨끗하게 제모 할 수 있다. 시술 부위별로 몇 회 정도의 반복적인 제모를 하게 되면 그 후에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수영을 하는 이들도 시술 당일만 제외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수영을 할 수 있어 불편함이 적다.”라 덧붙인다.

시술 도중의 통증에 대한 염려나 시술 후의 피부 트러블과 같은 문제 역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무스쿨HR은 시술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는 냉각시스템이 고안되어 있어, 시술 도중의 통증이 크게 줄었다. 또한 털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레이저이기 때문에 제모 후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붓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오욱 원장은 보다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영구제모를 위해서 제모에 쓰이는 기기의 이러한 성능도 중요하며, 더불어 이를 시술하는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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