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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다군 720명 선발…기초의약과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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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12-07 16:54:39 수정 : 2008-12-07 16: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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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정시 ‘가’군과 ‘다’군으로 720명을 선발한다. 기초의약과학과를 신설, 기존 약학과의 모집정원인 30명을 뽑아 의·치학전문대학원 및 약학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교육과정에 투입한다.

30명 중 12명은 교과우수자(학생부 70%+수능 20%+면접 10%)로 우선 선발하며, 18명은 수능우수자(수능 90%+면접 10%)로 선발한다.

수능은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영어) 30%, 탐구(사회/과학) 2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중 기초의약과학과, 신학과, 예체능계 학과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수능 50%, 학생부 40%, 면접 10%를 반영한다.

기초의약과학과, 신학과,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한 모든 학부(과)가 1단계에서 수능으로만 5배수를 선발, 면접과 수능, 학생부 등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수능은 백분위점수를 사용하여 인문/사회계열의 모집단위는 주로 언어, 사회탐구, 외국어 영역을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수리, 사회/과학탐구, 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40%, 탐구영역 20%이다. 
이기갑 교무처장

면접 시험은 기본소양과 전공소양으로 나눠 실시하며, 각 영역당 2인의 면접위원이 심사하여 평균점수를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21∼24일이다.

이기갑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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