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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학미, 데뷔 무대 성공적으로 장식

입력 : 2010-04-12 11:54:48 수정 : 2010-04-12 1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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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의 ‘슈퍼스타K’ 출신 길학미(사진)가 최근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길학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을 받았다.

첫 방송 이후 한 대형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길학미 컴백 무대 관련 글이 조회수 1위에 올라 주말까지 자리를 고수했다.

길학미는 강렬한 눈빛 춤사위를 선보이면서도 안정된 보컬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지난달 25일 길학미가 발표한 데뷔 음반에는 힙합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카 팝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고 여성 보컬리스트의 부재 속에 기대주라는 평가도 동시에 이뤄냈다. 

길학미는 “첫 무대라 너무 긴장한 탓이지 모든 기량을 펼쳐 보이지 못한 것 같다. 다음 무대에서는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데뷔 활동에 따른 각오를 밝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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